경북 예천에서 근무하면서 나이 40너머서 처음으로 영덕,울지을 가보고 대게와 홍게에 빠져서 매년 대게,홍게를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꽃게 간장게장을 맛보고 이제는 간장게장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저녁 약속이 있으면 집에가서도 식사를 더하고 게장을 먹고있습니다.
다리는 속살을 흡입하는 재미와 몸통은 부드러운 알과 장을 씹을때나는 특유의 감칠맛이 잊을 수 없네요.
앞으로 친구,친지들에게
홍보도해서 매우 저렴하고 대단한 맛을 퍼트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